충남교육청(교육감 김지철)은 19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유관기관과 협의체(이하 협의체)를 구성하고, 현장 중심 맞춤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한국장애인개발원·한국장애인고용공단·충남도 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장애 학생의 직업평가·현장실습·취업 지원·실습처 현황점검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, 충남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▲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▲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